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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전문가포럼(KAPASS)

 

환영합니다 | 2021 국제제론테크놀로지엑스포&포럼

IGEF 2021에 초대합니다.

  • 심우정
    실버산업전문가포럼 회장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겸임교수
    ㈜휠라인 연구소장

    고령화 대응, 노인복지와 시니어비즈니스에 노력을 경주하시는 산학연관에서 각자의 들력을 경주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글로벌 고령화 대응은 전세계 공통의 문제입니다. 수명의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장수경제, 건강과 노화 예방, 보상, 케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제기구와 국가 및 지자체는 이에 대한 대응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공공의 노력은 민간의 기술발전과 시장 인프라가 없이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이에 산학관이 함께 제론테크놀로지와 고령친화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 시니어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되고 다른 여러 상황과 맞물려 사회와의 단절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사회를 변화시키는 고령사회 디지털 전환이 필요합니다. 제론테크놀로지는 지능정보기술 등으로 노후의 삶을 트랜스포메이션(변화)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계 각국의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제론테크놀로지 활용을 알아보고 서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IGEF 2021은 2022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3차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ISG 2022) 사전 행사로 진행합니다. AI시대 코로나19가 노인의 삶에 미친 영향과 기술의 역할, 제론테크놀로지 디지털 전환 전략, 세계의 제론테크놀로지 동향과 미래, 코로나 시대의 건강한 노년생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고령사회 정책과 서비스 등 5개 세션을 운영합니다.
    제5차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은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으로 메타버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코트 ISG 회장님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9개 ISG 지부장님, 전세계 20여개국의 그랜드마스터, 이사진 여러분 등 40여분의 발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노인을 위한 이동(mobility), 돌봄로봇(care robot), 치매예방 등 돌봄 서비스 S/W, 고령친화적 패션 등 각 분야 산업기반을 융합하여 보일 수 있는 인프라가 우수합니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우리의 산업기반에서 자라고 있는 고령친화 DX 제품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국내외 네트워크 및 협업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 IGEF는 국제적인 제론테크놀로지의 쇼케이스 및 포럼으로 발전해갈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의 제론테크놀로지가 전세계에 알려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박영란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부회장/ 한국지부장
    제13차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세계대회 조직위원장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의 제5회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IGEF 2021) 개최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IGEF 2021의 기획주제는 “코로나 시대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제론테크놀로지 국제 동향”입니다. 전 세계 인구 77억명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은 9%에서 2050년 16%(6명 중 1명)로 증가하여 고령화가 점점 심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르 유엔 사무총장은 2020년 10월 1일 제30회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이 고령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들의 권리와 안녕에 불균형적이고 심각한 영향을 미쳤음에 주목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2021년 UN은 세계노인의 날 기획 주제를 “모두를 위한 디지털 형평성(Digital Equity for All Ages)”으로 선정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혁신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UN 통계에 의하면 지구촌 인구의 절반은 온라인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고 특히 고령자들은 정보 취약계층 집단에 속해 있습니다. UN은 세계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디지털 소외 계층인 고령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였습니다.

    국제제론테크놀로지 한국지부에서는 제13차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세계대회(ISG 2022)를 준비 중입니다. 2022년 10월 24-26일에는 메디시티 대구에 전 세계의 노년과학과 기술 관계자들이 모여서 “모두를 위한 제론테크놀로지: AI시대의 인간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Gerontechnology for All: Creating Human and Social Impact in the Era of Gerontechnology)”를 주제로 학술대회 및 산관학연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IGEF 2021은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회원들이 속한 국가별 인구고령화 현황, 코로나19가 고령자의 삶에 미친 영향, 제론테크놀로지의 역할 및 쟁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비대면 시대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글로벌 관점에서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 및 지속가능한 장수경제 모델을 함께 알아보는 IGEF 2021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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